여름철 흔한 족저근막염, 동적족저압 활용한 검사로 맞춤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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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9-1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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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흔한 족저근막염, 동적족저압 활용한 검사로 맞춤 치료
여름철 흔하게 발생하는 족저근막염은 발바닥 근육을 감싸고 있는
족저근막에 반복적으로 미세 손상이 가해져, 염증이 생긴 질환을 말한다.
발뒤꿈치 통증부터 발바닥 전반에서 통증이 느껴질 수 있으며,
특히 아침에 첫발을 내디딜 때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
진행될수록 통증이 심해지면 보행 장애까지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곧 척추 등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발 아래 가해지는 힘을 측정하는
족저압 측정 장비인 동적족저압 측정기를 통해
족저근막염 검사가 가능하며,
신체 불균형 시에는 1:1 개인 맞춤 커스텀 인솔을 제작해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개인 맞춤 커스텀 인솔은 신체 불균형이 확인된 이후
풋스캔 시스템을 통해 제작할 수 있다. 개인의 발 건강과
부상 확률, 족저근막염 증상 정도 등을 진단하고,
동적보행데이터를 통해 현재 발 상태와 보행 습관 등
개별데이터를 통한 맞춤 인솔(깔창)제작이 가능하다.
이는 풋스캔을 활용해 측정한 동적보행데이터에 기반해
제작된 개인 맞춤 깔창인 만큼, 개인마다
다른 신체 불균형의 원인과 근골격 통증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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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8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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